인터뷰 배경현재 나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기숙사에서 가장 불편한 점은 빨래였다. 층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두개씩 있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새벽이나 낮이 아니면 원하는 시간에 빨래를 하기 힘들었다. 빨래를 하는데 시간을 잡고 해야한다는 점이 정말 불편했다. 빨래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누가 돌리고 있으면 그만큼 더 기다려야했다.자취를 하는 친구 A에게 런드리고 세탁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해서 사용을 해볼 수는 없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올해 취업으로 서울에서 자취를 하게 된 지인B가 떠올랐다. 퇴근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서 금방 집안일을 하고 나면 잘 시간이 된다고 했던 대화가 생각나서 물어봤더니 최근에 런드리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