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공연이나 페스티벌, 콘서트를 보러 정말 자주 다녔었다. 일명 피켓팅(피 터지는 티켓핑)을 하러 피씨방에 가는 일이 자주 있었다. 지인들 대신 티켓팅을 하기도 했었고 지금도 종종 한다. 주로 인터파크 티켓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간단히 물어보면서 좋은 ux와 아쉬운 ux를 찾아보았다. 왜 주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하게 되는 것일까?주변 지인들에게 티켓 사이트 중 어디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물어봤을 때 인터파크가 제일 많았다. 그렇지만 인터파크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2%이다. 네이버(17.4%)와 신세계(13.5%), 쿠팡(12.4%)에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난다. 반면, 여행/티켓 분야에서는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 사용자의 티켓 예매 플로..